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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.전시

🎵 5월의 밤, 클래식이 부산에 내립니다

by Dinok 2025. 5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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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 & 피아니스트 손열음 –

 

 

 

 다가오는 5월 29일(수),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클래식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**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(NACO)**와 피아니스트 손열음, 그리고 지휘자 알렉상더 셸리가 함께하는 이 공연은 올봄 부산을 가장 따뜻하게 물들일 공연이 될 것입니다.


🌟 출연진 소개

 

🎻 알렉상더 셸리
영국 출신의 지휘자이자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.
첼리스트로 시작한 그는 유럽과 북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, 감각적인 해석과 섬세한 표현으로 청중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는 아티스트입니다.

 

 

🎹 손열음
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,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준우승 이후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.
이번 무대에서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를 연주하며, 그녀만의 섬세하고 세련된 감성을 전해줄 예정입니다.


🎶 프로그램 안내

  •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– Don Juan, Op. 20
  • 켈리 마리 머피 – Dark Night, Bright Stars, Vast Universe (한국 초연)
  • 모리스 라벨 – Piano Concerto in G Major (협연: 손열음)
  • 루트비히 반 베토벤 – Symphony No. 5 in C minor, Op. 67

📌 공연 정보

  • 일시: 2025년 5월 29일(수)
  • 장소: 부산시민회관 대극장
  • 출연: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
  • 지휘: 알렉상더 셸리
  • 협연: 피아니스트 손열음
  • 예매: 인터파크 티켓 등 주요 예매처 이용 가능

가슴 깊이 울리는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섬세한 피아노의 조화가 궁금하시다면, 이번 음악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.

감동이 있는 봄날의 밤, 부산에서 함께 음악으로 여행해 보실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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