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작은 카메라, 큰 추억 – X-E4와 함께한 가족의 순간들”

Fujifilm X-E4

 

후지필름 X-E4에 대한 간단한 정보:

• 출시일: 2021년 2월
• 센서: 26.1MP APS-C X-Trans CMOS 4 센서
• 프로세서: X-Processor 4
• 디자인: 레인지파인더 스타일의 콤팩트한 바디
• 무게: 약 364g (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 포함)
• 디스플레이: 틸트형 터치 LCD (180도 플립 업 가능)
• 뷰파인더: 2.36M 도트 OLED 전자식 뷰파인더 (EVF)
• 비디오 성능: 4K/30p 촬영 가능, F-Log 지원
• 오토포커스: 얼굴 및 눈 인식 AF 지원, 위상차 AF

주요 특징:

• 작고 가벼운 바디: X-E4는 후지필름 X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서 여행, 일상 스냅, 스트리트 포토그래피에 이상적입니다.
• X-T4와 같은 센서와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면서도, 훨씬 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제공합니다.
•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: 후지필름 특유의 다양한 필름 시뮬레이션을 지원해, JPG 촬영만으로도 멋진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 

✅ X-E4의 장점

 

1. 작고 가벼운 바디

• 무게 약 364g (배터리 포함)으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.
• 스트리트 포토, 여행 사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.

2. 고급 센서 + 프로세서

• X-Trans CMOS 4 센서 + X-Processor 4 조합은 X-T4와 동일합니다!
• 해상도는 26.1MP로, 크기 대비 훌륭한 이미지 품질 제공합니다.

3. 후지 특유의 필름 시뮬레이션

• 클래식 네가티브, 프로비아, 아크로스 등 다양한 색감 표현 가능합니다.
• JPG 촬영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 도출 가능합니다.

4. 180도 틸트 LCD 화면

• 셀카나 브이로그용으로 활용 가능합니다.
• 터치로 조작도 간편합니다.

5. 레인지파인더 스타일의 미니멀한 디자인

• 클래식 카메라 감성적입니다.
• 뷰파인더가 왼쪽에 있어서 오른쪽 눈 사용자에게는 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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❌ X-E4의 단점

 

1. 손떨림 보정 (IBIS) 없음

• 바디에 내장된 손떨림 보정이 없어서 영상 촬영이나 저조도 사진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.
• 보정 기능이 있는 렌즈를 사용하거나 삼각대 필요합니다.

2. 그립이 얇고 불편할 수 있음

• 바디가 매우 얇아서 기본 그립은 얕고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.
• 많은 사용자들이 추가 그립(악세사리)을 장착합니다.

3. 플립 LCD가 완전 회전식은 아님

• 위로 180도 올라가는 방식이라 브이로그 셋업에 따라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.
• 마이크를 위에 장착하면 화면 가려집니다.

4. 싱글 UHS-I SD 카드 슬롯

• SD 카드 슬롯이 하나뿐이고 속도도 빠르지 않은 UHS-I 대응이 아쉽습니다.
• 연사, 고해상도 비디오 촬영 시 제한적입니다.

5. 방진방적 기능 없음

• 날씨나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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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하면…

포인트내용

💡 추천 용도	여행, 일상 스냅, 브이로그, 스트리트 포토
💸 가격 대비 성능	X-T4 센서를 이 가격에? 가성비 갑!
🧭 피해야 할 용도	저조도 촬영, 스포츠/야생 연사 촬영, 전문 영상 제작

 

🎯 X-E4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주요 이유

 

1. "가볍고 멋진 카메라가 갖고 싶어서"

• 많은 사용자가 무겁고 투박한 DSLR에 지쳐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카메라를 원해서.
• X-E4는 정말 작고 예쁘게 생겼고, 레인지파인더 디자인에 클래식 감성이 있어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싶어지게 만듭니다.

2. "사진 찍는 재미를 다시 느끼고 싶어서"

• 후지의 필름 시뮬레이션과 조작 방식은 마치 필름카메라처럼 느껴져서, 사진 자체에 집중하는 재미를 준다고들 합니다.
• 결과물도 따뜻하고 감성적인 톤이라, 보정 없이도 만족스러운 색감이 나옵니다.

3. "브이로그나 일상 영상용으로 딱 좋아서"

• 180도 틸트 화면이 있고, 작고 조작도 쉬워서 브이로그 입문용 카메라로 많이 쓰입니다.
• 특히 여자분들 중에 "큰 카메라는 부담돼서…"라고 하면서 이 모델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
4. "후지 입문기로 최적"

• X-E4는 후지 X 시스템에 입문하기 좋은 첫 카메라로 자주 언급됩니다.
• X-T4, X-Pro3 같은 상위 기종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같은 센서를 사용하니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

5. "렌즈 선택의 자유"

• 후지 X 마운트의 다양한 소형 단렌즈들과의 조합이 아주 훌륭합니다.
  예: XF 27mm f2.8, XF 35mm f2 같은 렌즈들이랑 붙이면 거의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수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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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사용자 실제 반응 요약:

• 📸 “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찍는 맛이 있어요.”
• 🧳 “여행 갈 때 항상 들고 가게 되는 카메라예요.”
• 🎥 “브이로그용으로 샀는데 너무 만족 중입니다.”
• 🧡 “조작감이 재밌고 감성 뿜뿜이에요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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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적으로 X-E4는 "스펙 괴물"은 아니지만, 진짜 사진과 영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한테 최적의 감성 기기로 사랑받는 카메라입니다.

 

Fujifilm X-E4

Fujifilm X-E4

 

🔍 일상용으로 X-E4 쓸 때 꿀팁 몇 가지 드릴게요:

 

1. 작고 밝은 단렌즈 조합 추천

• XF 27mm f2.8 (Pancake): 거의 주머니에 들어가는 수준. 작고 가볍고 스냅에 좋습니다.
• XF 35mm f2: 인물, 음식, 반려동물 모두 잘 나와요. ‘후지크론’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 많습니다.
• Viltrox 23mm f1.4: 저렴하지만 화질 좋고, 카페나 밤거리 사진에 감성 넘치는 보케 가능합니다.

2. 필름 시뮬레이션 적극 활용

• 🎞️ 클래식 네가티브: 빈티지하고 약간 바랜 느낌, 일상 스냅에 최고입니다.
• 🌈 Velvia: 색감 쨍쨍하게, 풍경이나 도시 야경에 추천합니다.
• 📚 Pro Neg Hi: 부드럽고 차분한 인물 사진용 좋습니다.

필름 시뮬레이션은 직접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해서 나만의 색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!

 

3. 틸트 LCD로 일상 기록 편하게

• 낮은 앵글에서 반려동물, 커피잔, 신발샷 같은 걸 찍을 때 편리하고
• 셀카도 간편하게 가능해서 혼자 다닐 때도 좋습니다.

4. RAW 안 찍고 JPG로 충분할 때도 많아요

• 후지는 JPG 색감이 워낙 좋아서 그냥 JPG만 찍고도 편집 거의 안 해도 됩니다.
• 일상 사진 바로 SNS 올리기 최고입니다.

Fujifilm X-E4

 

저는 주로 여행 스냅 + 가족 사진 위주로 자연스럽고 따뜻한 장면을 빠르게 담아내는 게 핵심인데, 여기에 어울리는 렌즈들을 목적별로 추천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🧳 여행 스냅용 추천 렌즈

1. XF 27mm f2.8 R WR (Pancake 렌즈)

• ✅ 작고 가볍고 휴대성 최고 (X-E4랑 조합하면 거의 필름카메라 수준 크기!)
• ✅ 화각이 40mm (환산) 정도로 일상 스냅에 딱
• ✅ 방진방습도 돼서 여행지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
• ❗ 아쉬운 점: 조리개가 f2.8로 아주 밝진 않음, 보케는 적당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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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XF 23mm f2 R WR

• ✅ 35mm 환산 화각 – 사람 눈에 가까운 시선, 자연스러움
• ✅ f2 밝기 + 빠른 AF + 방진방습 → 여행 스냅에 거의 이상형
• ✅ 조리개 링, 빌드 퀄리티 좋음
• ❗ 가끔 보케나 아웃포커싱을 더 원하면 f1.4 모델로 가도 좋음 (좀 더 무겁고 비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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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XF 18-55mm f2.8-4 OIS

• ✅ 여행용 줌렌즈 – 풍경, 인물, 디테일 모두 하나로 해결 가능
• ✅ 광학 손떨림 보정(OIS) 탑재 → X-E4에 없는 IBIS 보완
• ✅ 후지 기본 줌렌즈 중 품질 최고급
• ❗ 단, 크기나 무게는 앞의 단렌즈들보다 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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👨‍👩‍👧 가족 사진용 추천 렌즈

1. XF 35mm f2 R WR

• ✅ 인물, 특히 아이들 사진에 최고 – 환산 50mm
• ✅ 부드러운 배경 흐림 + 빠른 AF → 움직이는 가족 순간 포착에 좋아요
• ✅ f2 밝기로 저조도 실내에서도 안정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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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Viltrox 56mm f1.4

• ✅ 가성비 좋은 인물 전용 렌즈 – 환산 약 85mm
• ✅ 배경 날림(보케) 아주 예쁨
• ✅ 가족 스냅 중 특별한 포트레이트 촬영 시 유용
• ❗ 실내에서 쓰기엔 화각이 좁고 거리 필요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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🧠 추천 조합 (2렌즈 구성):

1. 여행 + 가족 일상용 세트
   • XF 23mm f2 + XF 35mm f2
     → 가볍고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교체 가능합니다.
2. 렌즈 하나로 간단하게
   • XF 18-55mm f2.8-4
     → 줌 하나로 커버 가능하고 손떨방도 있습니다.
3. 작고 예쁘고 간편하게
   • XF 27mm f2.8 하나만
     → 진짜 슬림한 셋업으로 여행 + 일상 스냅 완전 편합니다.

 

그외 서드파티 렌즈에서는...

Sigma 18-50 f2.8

 

🔍 시그마 18-50mm f2.8 + X-E4 조합의 장점

✅ 1. 밝은 고정 조리개 f2.8

• 실내, 야간, 역광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노출과 배경 흐림 가능합니다!
• 일반 번들 줌보다 훨씬 아웃포커싱이 잘 됩니다.

✅ 2. 작고 가벼운 줌렌즈

• f2.8 줌렌즈임에도 무게 약 285g, 길이도 짧습니다.
• X-E4와 조합해도 무겁지 않고, 가방에 쏙 들어가는 여행용 조합으로 딱이예요.

✅ 3. **18-50mm(환산 약 27-76mm)**의 유용한 화각 범위

• 🔹 18mm: 풍경, 실내, 일상 스냅
• 🔹 35mm: 인물 스냅, 음식 사진
• 🔹 50mm: 반신 인물, 가족 셀카, 디테일 샷
  → 한 렌즈로 웬만한 상황 다 커버 가능합니다!

✅ 4. 빠르고 조용한 AF

• 움직이는 아이들이나 여행 스냅에서 빠르게 초점 잡힙니다.
• 영상 촬영용으로도 훌륭합니다. (AF 소음 거의 없음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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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단점 (알아둘 점)

❌ 1. 손떨림 보정 없음

• X-E4 본체에도 손떨림 보정(IBIS)이 없기 때문에, 동영상이나 저조도 상황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. → 삼각대, 짐벌, 빠른 셔터 속도로 보완 가능합니다만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. 

❌ 2. 후지 감성 조작은 조금 아쉬움

• 시그마 렌즈에는 조리개 링이 없습니다.
  → 후지 유저들이 좋아하는 “감성 조작”에서는 약간 덜한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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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ujifilm X-E4와 Sigma 18-50mm f2.8

 

🎒결론: 여행 + 가족 사진 용도로는 아주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.